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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7. 04:09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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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때 개봉한 영화 <킬러들의 수다>. 

내가 처음 본 장진 감독의 작품이었고 그 후 그의 열렬한 팬이 되게 해 준. 영화관에서 반복해서 가장 많이 본 영화이기도. 또한 신현준, 정진영, 정재영, 신하균, 원빈, 공효진, 손현주까지 출연 배우들도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배우들이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좋아하는 장르에, 감독에, 배우들로만 구성된 작품을 언제 또 만날까 싶다. 이렇게 좋아하는 작품 DVD를 이렇게 늦게 구입하다니! 



2disc 구성에 내용도 알차다.

코멘터리를 통해 들리는 장진 감독 특유의 입담과 배우 신하균의 "ㅎㅎㅎ" 하고 웃는 조용한 웃음소리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코멘터리에 다른 배우들이 빠진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그 외에 메이킹 필름, NG 콜렉션, 삭제장면 보는 재미도 쏠쏠.



다시 보면서 느낀 점. 10년 전 영화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세련됐다. 그 동안의 세월을 느끼게 해 주는 건 영화 속 배우들의 풋풋함 뿐.

지금부터 또 10년 후의 이들의 모습, 이들이 할 작품이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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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bby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