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Debby콩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22. 1. 27. 23:12 일상
반응형

누가 선물 준 향초 말고, 어디서 받은 향초 말고 온전한 #내돈내산 첫 향초를 소개하려 한다.
사실 향수도 그렇고 향이 센 것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계속 맡으면 머리가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ㅠ

그런데 얼마 전 뚱이와 둘러보았던 편집샵 tta에서 향 맡고 바로 띠용 🤩 반해버렸던 향초, 로라 제임스 하퍼 LOLA JAMES HARPER ! 🤎
당시에 바로 사려고 보니 재고가 없다는 슬픈 소식에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눈에 자꾸 밟혀서 홈피에서 직구해벌임 흐흐

1/16에 결제하고 1/27에 받았으니, 배송엔 열흘이 걸린 셈. 그냥 프랑스 우체국 통해서 발송이라 트래킹도 안되고 계속 같은 상태로 멈춰있었다는! 역시 유럽의 우편인가...

박스 바로 뜯어서 개봉!

브랜드 전단지(?)와 로라 제임스 하퍼 향초 컬렉션의 향을 소개하는 리플렛이 들어있다.

타이포그라피도 예쁘고, 싸인도 멋져

그 중에서 내가 산 coffee shop of JP. 번호로는 11번.

대충 뭐 매주 프로젝트 논의를 하기 위해 토요일 농구경기 끝나고 가곤 했던 파리에 있는 커피숍의 향이라는 이야기?
샌달우드, 커피, 스파이스. 딱 그 향이 난다.

메이드 인 프랑스! 쿄쿄


상자를 딱 열었는데 조금 당황^^;
향초를 유산지로 머 대애충 감싸놧쥬? 뚜껑도 없쥬? 왁스 부스러기가 막 덕지덕지 붙어있쥬? 빠히 갬성이쥬? 유노와람생?

디피를 해 보았읍니다.
향초 꺼내자마자 음 스멜~~~ 생각보다 향이 센데?? 싶었다. 불을 붙여 봅시다

응 미니 캠프파이어~ ㅋㅋㅋ 불이 너무 치솟아서 옆에 애들 다 피신.... 심지를 조금 잘라야겠는데, 아무래도 불을 붙이니 검은 연기가 좀 나서, 앞으로는 그냥 워머에 태워야지 싶다. 건강이 짱짱맨 내 기관지는 소중하니까.

아이러니하게 불을 붙이니까 향이 오히려 덜 나는 느낌, 그래서 은은하니 좋다... 잘산거같애.... 💸


반응형
posted by Debby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