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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y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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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6. 01:03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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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5 방문!
개인적으로 벼르고 별러왔던 파주의 콩치노 콩크리트에 다녀왔다. 평소 클래식과 재즈를 좋아하는 나여서, 가사가 있는 음악보다는 악기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나여서 참으로 기대되는 곳이었다!

뚱이랑 파주로 싱싱 달려서 도착하니 이런 외관이 보인다.

멋지다 멋져...
굉장히 큰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음악감상실이기에 스피커를 먼저 안에 두고 벽을 세우는 식으로 건축했다고 들었다.

차를 세우고 좁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좁고 길다란 철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거대한 공간과 부피감으로 압도하는 음악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ㅠㅠ 너무 좋아....


카운터에서 보이는 콩치노 콩크리트 로고.
카페가 아닌 "콘서트 홀" 이라고 적힌 것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음료는 팔지 않고, 바틀에 담긴 물만 제공한다!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좌석이 골고루 있다.
1층 정면 벽쪽에 있는 어마어마한 대형 스피커에서 음악이 분수처럼 뿜어져나온다....
3대의 검은 스피커와 양 사이드에 있는 네모난 우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데 서라운드가 어마어마....

우리가 들어갔을땐 오페라의 유령 OST가 나오고 있었는데, 샹들리에 떨어질때의 그 시그니처 부분이 마침 딱! 나오더라는.. 소름이 계속 돋아서 계속 몸서리치면서 내부를 둘러봤다.


어느 곳에 앉아도 음악이 매우 잘 들린다.
실제로 방문하기 전에는 임진강이 보이는 창을 바라보고 있는 좌석이 가장 명당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렇지 않도라 ㅠㅠ 모든 좌석이 넘나 좋음....

이곳이 임진강 뷰 좌석!
저 강 너머로 보이는게 북한이라고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다 ㅋㅋ

3층 뷰도 좋구요... 여기 의자도 있답니다

소매를 걷고 즐겨보자 키득키득

2층에서 찍은 사진. 으아 공간이 너무 좋다.
음악도 너무 좋아서... 그냥 듣고만 있으라 영상 찍을 생각도 못했다 증말 좋았구나

명당에 앉아 우수에 잠긴 뚱이

해가 지면서 풍경이 시시각각 바뀌는 임진강 뷰...❤️

너무나 아름다웠다! 🥺❤️❤️❤️

입장료 1인 2만원이고 음료도 안 주고 그냥 음악만 듣는 값이지만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이런 공간 공들여 마련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이미 받으시고 계신거 같지만 더 많이 받으세여

다음엔 책이랑 다이어리 같은거 가져와서 오픈때 와서 마감때 일어나고싶네그려..


콩치노 콩크리트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161번길 17 2층
*음료 및 음식물 반입 금지
*8세 이상 입장 가능
*노트북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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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bby콩